꾼꿈2016. 1. 4. 11:37

서러워 서러움을 참고자 입술을 삐죽거린다. 그러나 서러움은 눈물로 삐져나온다. 잠에서 깬다. 서러움의 잔영때문에 계속 눈물이 흐른다. 끄으- 울다, 다시 잠이 든다. 무엇이 그토록 서러웠나? 새벽에 깼을 때는 기억이 났지만, 아침에 일어나니 새하얗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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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Русалк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