착한 딸을 위한 상담실 7 부모 때문에 엄마가 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
(...) 하지만 그렇게 공감했다고 해서 엄마의 마음을 다 아는 것은 아니며, (...) 뭉클한 마음이 든다고 해서 지금껏 엄마가 해온 말과 행동을 단번에 용서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.
오히려 자식을 갖고서야 비로소 왜 엄마는 그런 말과 행동을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, 이렇게 예쁜 자식에게 심한 행동을 한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새삼 분노를 느끼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. (...)
맺는 말
당신의 인생은 당신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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