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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Русалка 2017. 2. 3. 00:36

태어난 날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.

生과 死가 하나, 生日과 死日이 하나.

生을 정할 수 없었지만 어쩌면 死는 정할 수도 있다. 生日을 선택할 수 없었지만 어쩌면 死日은 선택할 수도 있다.

떠밀려 당하는 일 보다야 스스로 하는 일이 좋지 않은가?